[카이로스 콜로키아] 시선의 역설과 신비: 장-뤽 마리옹에게서 회화와 아이콘_김동규
우리는 회화의 현상과 어떻게 대면하는가? 마리옹에게서 그림은 단지 보이는 것에 대한 감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선을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환시켜주는 특이한 현상이다. 이런 독특한 사건은 철저히 현상의 힘을 따라 일어난다. 우리는 아이콘으로서의 미술이 단지 보이는 것의 아름다움에 대한 만족을 넘어 종교적 체험에 비견될 만한 보이지 않는 것의 신비를 선사한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장소_에디공 오시는 길 안내 http://adzero.kr/215
-1, 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기냥 직진!
-횡단보도에 이르면 건너서 [문화예술위원회]와 [국민은행] 사이 도로로 기냥 직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정면에 [구민체육관]까지 직진!
-오른편에 [엘지부동산], [달인 갈매기] 나오면 그 골목으로 들어오기!
-30m정도 가다보면 왼편에 [홍대 대박 떡볶이]집 등장.
-그 건물(뉴골든빌라) 지하로 내려오면 신도림 [에디공;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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