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콘텐츠/카이로스를 살아가기

“신 앞에서 선 단독자, 키르케고르” 세미나, 7월 2일 개강, 매주 금 4시

The Book Series]란? 현대에는 많은 책들(books)이 있습니다.
이를 다 읽기란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책(books)을 가능케 한 바로 그 책(The Book)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제 1탄이 바로 키르케고르 입니다. 
 
 
 
“신 앞에서 선 단독자, 키르케고르” 읽기모임
 
 
“칼 바르트, 시몬 드 보부아르, 디트리히 본회퍼, 에밀 브루너, 마르틴 부버, 루돌프 불트만, 알베르 카뮈,
마르틴 하이데거, 아브라함 조슈아 헤셸, 카를 야스퍼스, 가브리엘 마르셀, 메를로 퐁티, 라인홀트 니부어,
장 폴 사르트르, 파울 틸리히, W. H. 아우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데이비드 로게, 플래너리 오코너, 월커 퍼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존 업다이크, 루드비히 빈스방거,
빅토르 프랭클, 에리히 프롬, 칼 로저스, 롤로 메이”
 
위의 대가들이 키르케고르 자장 안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학, 철학, 윤리학, 문학, 심리학 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큰 학자지만 너무나도 알려지지 않은, 마치 밭에 숨겨진 보화와 같은 키르케고르를,
한 여름 한 웅큼의 땀방울로 그 보화를 함께 캐어보길 소망합니다.
 
많은 저작이 있지만 우선 “불안의 개념”, “사랑의 역사” 이 두 권을 보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 안에 내재하는 불안과
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그 사랑에 관하여 살펴보려 합니다.
불안과 사랑의 헤아림을 통하여, 사람과 세상을 보기 원합니다.
 
이 뜻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위의 학자 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또는 여러 이유로 키르케고르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을 
즐거이 초청합니다.^^ 
 
 
시간: 7월 2일 부터 매주 금요일 4시~6시
장소: 명동 카이로스 세미나실
회비: 월 10,000원(세미나 회비를 내시면 카이로스의 다른 세미나에도 모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 오민용(010-2487-1456), salt73@daum.net  (메일을 주시고 문자를 주세요.^^)
교재: 다산글방에서 나온 것으로 합니다.


오시는 길:


지하철4호선 명동역 3번출구로 나오면 정면에 퍼시픽호텔이 보입니다. 
퍼시픽 호텔 왼쪽편 골목으로 50m정도 걸어 오시면 오른편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왼편에 마산아구찜/전광수 커피아카데미 직전 골목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단독주택입니다.
 
간선 : 104, 263, 507, 604, 
지선 : 0013, 0211, 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