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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콘텐츠/카이로스를 살아가기

인성모, 청어람, 카이로스의 새 보금자리, "연구공간 공명"이 열렸습니다!!

지난 15일 이사를 마치고 소식을 전하는 것이 늦었습니다.

인성모(인문학과 성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청어람, 연구집단 카이로스가 함께 마련한 명동 공간이 드디어 이름을 얻었습니다.

"연구공간 공명"

'공명'은 세단체, 그리고 이 공간에서 함께 공부할 모든 분들이 함께 어우러저 울리는 공간이 되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홈페이지 도메인은 http://spacegong.com 입니다. 다음 주중에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선뵐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5월, 6월은 계속 공부하면서 조금씩 공간을 정리해가는 중입니다. 6월 24일에 집들이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공간을 오픈하여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소식은 다음에 따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공간의 사진들 몇 컷^^


벽돌과 나무판으로 만든 공부방 책장입니다.^^
 


작은 방에 책을 정리하시는 양희송 실장님



주방입니다!!!



토리의 송혜정 님께서 주선해주셔서 받은 냉장고^^



주방 달력입니다. 아직은 텅텅 비어 있지요. 하지만 다음주가 되면 돌아가면서 밥을 해먹는 화기애애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식대는 2000원입니다.



청어람에서 얻어온 컴퓨터^^



1층 거실 전경입니다.^^


2층 다락방에서 세미나중인 동아시아 근대 개신교사 팀.



맑은 날, 2층 다락방에서 바라본 골목 풍경^^



지붕의 담쟁이 덩굴. 서울의 빌딩 숲 속에 이런 곳이 있습니다.^^